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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신작 산문집 ‘빛과 실’ 예약 시작! 노벨상 수상 강연부터 미발표 시까지 전격 공개
한강 노벨문학상 이후 첫 신간, ‘빛과 실’ 출간 소식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가 수상 이후 처음으로 신간 산문집 『빛과 실』을 2025년 4월 24일 출간합니다.
이 책은 한강이 지난해 12월 스웨덴 한림원에서 진행한 노벨문학상 수상 강연의 제목과 동일하며, 강연문이 그대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 주요 서점에서는 4월 23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현재 출간 알림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한강의 신간 소식은 노벨상 수상 이후 모든 작품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독자와 출판계 모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빛과 실』의 구성과 주요 특징
『빛과 실』은 총 172쪽 분량으로, 노벨문학상 수상 강연문을 포함해 미발표 시 2편, 산문, 정원 일기 등 총 10여 편의 글이 실려 있습니다. 그동안 단행본으로 묶이지 않았던 원고와 새롭게 공개되는 글이 절반가량을 차지하며, 시와 산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한강 특유의 내밀한 고백과 일기 형식의 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한강이 차기 소설로 예고했던 ‘겨울 3부작’의 마지막 작품과는 별개로, 문학과지성사의 산문 시리즈 ‘문지 에크리’의 아홉 번째 책으로 출간됩니다. 특히, 한강이 정원을 가꾸며 느낀 감상, 살아 있는 희망과 깊은 사랑에 대한 기록, 그리고 언어와 인간 존재의 본질에 대한 성찰이 담겨 있어, 노벨상 수상 강연의 울림을 책으로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예약 판매·이벤트 및 독자 반응
- 4월 23일부터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됩니다. 교보문고에서는 ‘출간 알림 신청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알림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e교환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 판매가는 1만5000원으로, 한강의 이전 산문집들이 모두 절판된 상태라 이번 신간이 시중에서 유일하게 구입 가능한 산문집이 될 전망입니다.
- 독자들은 “또 대박나겠다”, “1쇄 빨리 사야지”, “노벨상 수상 강연을 책으로 만난다니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한강 작가의 첫 신간 『빛과 실』은 단순한 산문집을 넘어, 그녀의 문학적 사유와 내면의 기록, 그리고 노벨상 수상 강연의 울림까지 담아낸 특별한 작품입니다. 예약 판매와 이벤트가 한창이니, 한강의 새로운 기록을 가장 먼저 만나보고 싶은 독자라면 지금 바로 참여해보세요. 한강 신간 소식은 앞으로도 한국 문학계와 출판계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강 신작 산문집, 단 한 번의 기회! 예약 판매와 이벤트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