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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이팝나무 축제 2025 – 팔복동 철길 위 하얀 꽃비, 봄날의 인생샷 명소

jcozy4 2025. 4. 27. 21:45

전주 봄 여행의 진정한 하이라이트, 바로 전주 이팝나무 축제입니다. 전국 최고 이팝나무 명소로 손꼽히는 전주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꽃길 산책,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그리고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

2025년 전주 이팝나무 축제의 일정, 프로그램, 교통, 사진 명소, 그리고 꼭 알아야 할 꿀팁까지 한 번에 안내합니다.

전주 이팝나무 축제 2025 – 팔복동 철길 위 하얀 꽃비, 봄날의 인생샷 명소

전주 이팝나무 축제 기본정보

- 축제 기간: 2025년 5월 3일(토) ~ 5월 6일(화), 오전 10시 ~ 오후 9시
- 장소: 전북 전주시 덕진구 구렛들1길 46 (팔복동1가), 북전주선(기린대로~신복로) 및 팔복예술공장 일원
- 운영시간:
  - 주간(10:00~18:00): 기린대로~신복로 630m 전 구간
  - 야간(18:00~21:00): 금학교~신복로 400m 구간(경관조명 연출)
- 입장료: 무료
- 문의: 063-281-2826

전주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 왜 특별할까?

전주 팔복동 철길은 매년 4월 말~5월 초, 하얀 이팝나무꽃이 터널처럼 만개하는 전국 유일의 철길 꽃길 명소입니다. 평소에는 화물열차가 다니는 현역 철길이지만, 이팝나무 개화 시기에만 한시적으로 개방되어 누구나 산책할 수 있습니다.

철길 양옆으로 이어진 이팝나무 터널은 마치 하얀 눈꽃이 내리는 듯한 장관을 연출, 인생샷 명소로 SNS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25 전주 이팝나무 축제 주요 프로그램

- 이팝나무 장터: 전주 로컬푸드, 수공예품, 디저트, 굿즈 마켓 등 45여 개 부스 운영
- 체험 부스: 키링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비즈팔찌, 칠보공예 등 가족·어린이 체험
- 공연: 버블쇼, 벌룬아트, 솜사탕쇼, EDM 파티, 전통놀이 체험(오징어게임 미션 등)
- 팔복예술공장 전시: ‘앙리 마티스 & 라울 뒤피’ 특별전
- 전주국제영화제 연계 문화행사
- 야간 경관조명: 밤에는 400m 구간에 아름다운 조명이 더해져 또 다른 낭만을 선사
- 포토존: 철길 중앙, 금학교 다리, 팔복예술공장 앞 등 인생사진 명소 다수

전주 이팝나무 축제 교통 및 주차

-대중교통: 축제 기간(4/26~5/6) 동안 15개 시내버스 노선(101, 103-1, 103-2, 337, 383, 385, 401, 402, 403, 420, 644, 684, 1001, 1002번 등) 증편 운행, 하루 637회 운행

- 하차 정류장: 팔복예술공장, 기지제교, 전북대학교 공과대학, 팔복동 행정복지센터 등

- 자가용: 팔복예술공장 주차장 및 인근 임시주차장 이용 가능(혼잡 예상, 대중교통 추천)

전주 이팝나무 축제, 이런 점이 매력적!

- 사진 명소: 철길 중앙에서 하얀 꽃 터널을 배경으로 찍는 인생샷, 야간 조명길에서의 감성 사진
- 먹거리·체험: 전주 대표 음식, 디저트, 굿즈, 수공예품 등 풍성한 장터
- 공연·이벤트: 어린이 공연, 예술인 공연, 전통놀이, EDM 파티 등 온 가족이 즐길 콘텐츠
- 문화예술: 팔복예술공장 전시, 영화제 연계 등 예술과 전통이 어우러진 축제
- 접근성: 전주 한옥마을, 덕진공원, 객리단길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 가능

전주 이팝나무 축제 사진 및 현장 분위기

- 사진 명소: 철길 양옆 하얀 이팝나무 터널, 팔복예술공장 앞, 야간 조명길
- 현장 분위기: 가족,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들로 북적, 모두가 카메라를 들고 포즈를 고민하는 모습

전주 이팝나무 축제 방문 꿀팁

- 평일 오전 방문: 주말보다 한적하게 꽃길 산책 가능
- 흰색 계열 의상: 꽃과 조화를 이루는 인생사진 연출
- 자외선 차단제, 편한 신발: 철길 산책에 필수
- 카메라 배터리 넉넉히: 사진 찍을 곳이 정말 많음
- 대중교통 적극 이용: 주차 혼잡 대비, 버스 증편 활용